(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025년 강원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이 지닌 언어적·문화적 강점을 발휘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해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차이를 존중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선에는 9월 1일 예선을 통과한 이주배경학생 10팀이 참가하며,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부문에는 3팀이 출전한다. 참가자들은 자아·문화·경험·사람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또래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잠재력을 드러내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배우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교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심각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 학교들을 위해 18억 5천여만 원 규모의 긴급 지원책을 발표했다.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가 한때 저수율 10%까지 떨어져 붕괴 우려까지 제기됐으나, 최근 단비가 내리면서 9월 18일 기준 23.8%(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까지 회복됐다. 하지만 여전히 강릉 시민들은 제한급수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어, 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번 지원 내용은 △ 학생․교직원 생수 구입비 11억여 원, △ 저수조 보유 62개교 급수 지원 7억 4천여만 원, △ 직수식 화장실 사용 1개교 포세식 화장실 임차비 1천여만 원으로 구성됐다. 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생수(2차) 구입비를 즉시 집행하기로 했으며, 급수 및 화장실 임차 지원은 가뭄 상황과 강릉시 제한급수 대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탄력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 급수 지원 목적의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9억 4천여만 원을 교육부에 신청했고, 17일에는 학교급식 지원을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9월 20일(토)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 ‘2025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창의융합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달성 지역 학생들을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인 달성아카데미아 소속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 진로 탐색과 창의융합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79명과 운영교사 6명, 대구과학고 학생 멘토 20명과 교사 6명 등 총 111명이 참여한다. 먼저, 참가 학생들은 대구과학고 멘토들과 함께 특별실, 도서관, 기숙사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과학고의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체험한다. 이어지는 ▲‘진로 학습 코칭’ 시간에는 과학고 학생 1명과 아카데미아 학생 3~4명이 한 팀을 구성해 과학고 진학 동기와 준비 과정,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공유하고, 과학고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자현미경, 원심분리기, 데이터 수집장치, 초고속카메라, 천체망원경, 편광현미경 및 박편제작 등 6개 부스를 순환하며 첨단 과학기기를 활용한 실험과 관찰 활동을 수행한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5. 중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지역의 예비교사 대학생, 대학원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교실 수업 개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업 나눔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등 수석교사들의 교육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개념기반 탐구학습,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습과학 및 교수‧학습 기술을 주제로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수석교사들의 수업 및 평가 사례를 교과별 13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공유한다. 참가자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2개의 세션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세션마다 수석교사들의 연구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법과 학습과학의 이해 및 적용 등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수업을 한층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주제들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에서 ‘2025년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정보·디지털 분과 운영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상반기 연구회 운영 사례와 프로그램 개발 자료를 공유하여 교사 간 상호 교류와 협력적 연구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오는 디지털 창의융합성과 공유회 부스 운영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발표회 주요 일정은 △사업 추진 상황 안내 △성과공유회 운영 방안 협의 △연구회별 운영 사례 및 프로그램 발표 △연구회 활동 실적에 대한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또 정보교육 분야(8팀)와 디지털교육 분야(21팀)가 참여하여 운영 성과를 공유했으며, 교육연구사와 초등학교 교감 등 전문가 컨설턴트들이 심층 피드백을 제공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중간발표회를 통해 연구회별 성과를 점검하고,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정보교육 및 디지털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15:00,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박채아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하여 경산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등 학부모 중심의 교육공동체와 교육 관계자가 참석하여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경산 지역 교육의 발전 방향과 성장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자리가 됐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경산이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되고,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귀담아 듣고, 경산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경산 교육현안에 어떤 전략을 세워야할지 점검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현안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매듭까지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특히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과 20일 1박 2일간, '나눔으로 여는 소통, 공감으로 자라는 배움'을 주제로 엔포드 호텔에서 유‧초등 수석교사 30명과 신규 및 저경력교사 100명이 함께 2025. 수업 나눔 공감콘서트를 진행했다. 공감콘서트는 세대 공감 소통 리더십 연수와 선후배와의 만남을 통한 수업나눔 소통 연수로 진행됐다. 유・초등 수석교사가 강사와 퍼실리터이터로 참여한 소통워크숍은 공감(나답게 서있고 싶은 이야기), 성장(좋은 교사이고 싶은 이야기), 회복(멈추고 싶었던 순간의 이야기), 관계(함께여서 가능했던 이야기)의 4가지 소주제로 진행되어 저경력 교사들의 현장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간에는 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의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수업혁신', 한국교원대 융합교육연구소 이혜린 첼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과 이야기로 여는 인생수업', 소통전문가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의 '함께 걷는 성장의 길' 등 교실수업 개선 및 교사의 성장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수업나눔 공감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선배교사의 전문성 있는 조언으로 현장에서 효과성 있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9월 19일에 담배(술)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한‘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금지 홍보단’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읍 일원에서 교육지원청, 영양군보건소, 관내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홍보단을 구성하고, 청소년대상 담배(술) 판매금지 및 흡연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홍보단은 담배(술) 판매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금지 안내, 금연홍보 스티커 부착, 금연 홍보물 배부 활동 및 흡연 예방 캠페인을 병행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담배(술) 판매업소의 신분증 확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흡연 유입을 차단하며 금연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우리 아이들이 담배(술)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천 관내 고등학교(△화천고 △사내고 △화천정보산업고) 학생자치회 임원 14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에는 △인공지능(AI) 빅뱅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와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진보성) 강좌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를 탐색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자기주도적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도(茶道)교육(강원한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정미선)’을 통해 인문학 간의 통합적 가치를 배우고, △틀림의 시대, 다름이 빛나는 세계(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사 신우현)와 △생태주의적 삶을 어떻게 만들까(숭실대학교 강사 김범수)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중요성을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둘째 날에는 ‘시냇물 생태계에 숨겨진 이야기(생태환경 지키미 강사 소형일)’를 주제로 학교 주변의 가을 식물과 수중생물을 관찰하고, △신나는 사물놀이(강사 김길수)와 △봉산탈춤(강사 설자영) 등 전통과 교감하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서산, 당진, 홍성, 예산, 태안 지역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 충남 제2권역 라이즈(RISE) 늘봄 한마당’을 개최한다. ‘바다처럼 넓게, 하늘처럼 높게, 늘봄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2,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금강대, 아주자동차대 4개 대학이 함께 준비한 대학 연계 라이즈(RISE) 늘봄 프로그램을 소개·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 팡팡! 공기로 달리는 드래그스터 ▲ 로봇 축구와 물류 챔피언 배틀 ▲ 컵타워 챔피언 내가 1등! ▲ 출동! 내 몸 건강 히어로즈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30개 내외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학과 학교가 연계하여 라이즈(RISE) 늘봄 프로그램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알리는 선포식도 함께 열린다. 김지철 교육감은 선포식에서 “모든 아이가 제 빛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학교, 마을이 손잡고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굳건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9월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을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기업을 탐방하고, 이어 8월 4일부터 12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결과보고회는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 참가 학생 소감 발표, 체험활동 영상 상영, 차년도 운영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UC 버클리, 스탠포드, Caltech 등 세계적인 대학과 구글, 애플, Plug and Play, 램리서치(Lam Research) 등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 그리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의 체험을 통해 얻은 배움과 성장의 경험을 발표했다. 결과보고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 체험은 이공계 분야 진로 탐색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과 19일 양일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각급 학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계 법령에 관한 특강과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변화된 정보보호 환경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였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규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방법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조치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동하 기획국장은 “최근 개인정보 침해 사고와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교육과 병행하여 개인정보보호의 날 맞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19일 대청마루에서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소위원회에서 다룬 심의 의결 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을 논의해 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32명과 임채덕 교육장,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 7개 소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분석하며 심의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본회의 이후에는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됐다. 학교폭력 행정심판 결과와 행정소송 판례 분석,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질문법 등을 중심으로 다뤘다. 실제 행정심판 사례를 공유해 심의 시 고려해야 할 쟁점을 확인하고, 판단 요소별 적절한 질문 기법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행정심판 사례로 객관적인 판단 기준을 배우고, 효과적인 질문법을 익힐 수 있어 실제 심의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가해 학생 조치 기준의 세부적인 판단 요소를 명확하
(포탈뉴스통신) 평창교육지원청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일원(산의초, 코엑스, 구글코리아 등)에서 관내 유·초·중등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성장 및 디지털교육혁신 공동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 교육활동 사례 공유 △수업혁신과 디지털 혁신의 융합을 통한 수업역량 강화 △AI 및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활용 방안 탐구 △학생 맞춤형 수업 지원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18일에는 교(원)감과 교육전문직원이 산의초를 방문해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관리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9일에는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참관해 교사가 주도하는 교실혁명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최신 교육·기술 동향을 확인한다. 20일에는 교사 연수가 이어져 구글코리아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에듀테크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는 미래교육을 선도할 리더십을, 교사는 실천 중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9일 AI융합교육원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AI융합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과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등 연수 자문 △2025년 사업 추진 현황 공유 △2026년 주요 사업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I융합교육원은 이번 자문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 운영 체제를 강화하고, 교원과 학생을 위한 맞춤형 AI·디지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AI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전문가와 현장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자문 결과를 반영해 2026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AI융합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