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읽걷쓰 수업 백과’ 3종을 발간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읽걷쓰’교육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미래 교육으로, 학생들이 삶과 연결된 배움을 통해 ‘관찰·질문·탐구·행동’의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단행본은 ‘읽걷쓰’교육 현장지원단 교사 26명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SDGs로 읽걷쓰하기 수업 백과』, 『AI와 읽걷쓰하기 수업 백과』, 『4P 학습역량을 키우는 읽걷쓰 수업 백과』 등 3권으로 구성됐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와 창의력'(초4), '읽걷쓰와 지속가능발전'(중1), '읽걷쓰와 인공지능'(중2), '읽걷쓰 기반 지속가능발전 탐구'(고), '읽걷쓰 기반 인공지능 탐구'(고) 등 5개 과목의 교육과정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한 바 있다. 읽걷쓰 수업 백과와 과목 자료는 인천교육플랫폼에서 전자책 형태로 열람 및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공교육 최초로 중·고등학교 수학 서술·논술형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객관식 중심의 평가를 넘어 학생의 사고력·창의력·논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시스템은 정답 여부뿐 아니라 풀이 과정의 논리 전개와 수학적 사고 과정을 분석해 채점의 객관성을 높이고, 결과를 신속히 제공해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사들의 채점 업무 부담도 줄여 수업과 학생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인천시교육청과 AI융합교육원, 에듀테크 기업 ‘진단수학’이 공동 개발했으며, 그간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AI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에 적용된다. 수업과 연계해 학생별 학습 지원과 보충 지도를 이어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시범 운영은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되며, 이후 전체 중·고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열린 ‘2025 읽걷쓰 가재울꿈 어린이 책 축제’에 참여해 전래놀이 체험을 함께하고, ‘도전! 읽걷쓰 골든벨’ 퀴즈 대회 출제자로 나서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도 교육감은 축하 인사에서 “AI 시대일수록 읽고, 걷고, 쓰는 기본 역량이 중요하다”며 “읽걷쓰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읽걷쓰’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과 체험 부스를 운영해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내 얼굴 컵케익 만들기’, ‘삼겹살 친구 상추키우기’, ‘반려책 캘리 한 구절 액자 만들기’ 등 창의적 체험 부스와 ‘나도 작가 체험’, ‘전래놀이 한마당’,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지역 기관 협력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또한, 건지초등학교와 가좌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재능 공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동화 퍼레이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저글링 · 버블아트’ 쇼로 마무리되며 어린이와 가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방문해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725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 출전한다. 인천에서는 직업계고 15개교 60명의 학생이 폴리메카닉스 등 23개 직종에 참가했다. 도 교육감은 “국내 숙련 기술인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의 청렴 인식 제고와 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제도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도 측정 안내 등 실무 중심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렴교육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과장 임유철 장학관과 청렴업무 담당 주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총 5개교(화동초, 태안여자중, 태안중, 안중초, 만리포중) 교직원들이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내실 있는 청렴 교육을 추진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 현장의 기본 가치이자 신뢰받는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며 “교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태안 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성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성인권 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전환기를 맞이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자기보호 역량 강화, 나아가 안전한 자립생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등 과정(9월 16~17일)과 고등 과정(9월 22~23일)으로 구분해 총 4일간, 영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소그룹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성인권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전환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맞춤형 성인권·성윤리 교육 기회 확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을 위한 상황별 실습 교육 △인권침해 예방과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경계 존중 학습’ 및 도움 요청 훈련 △자립생활 중심의 직업교육과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생활 준비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을 진행됐다.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문가의 강의 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상황을 연기해 보는 롤플레잉, 그림 자료를 활용한 감정 표현 연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23일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이수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하여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태영환 교육장은 직접 식재료 검수에 참여 후 식품 보관·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최근 환기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한 조리장 전반을 돌아보며 급식 관계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급식시설 현대화 및 환기시설 개선 사업 지속 추진,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실시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음성의 청소년들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작은 외교관’으로 독일 현지에 나선다. 음성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 '2025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 에코해외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음성지역 중학생 30명과 교사·인솔진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충청북도교육청 지역특화인재양성 사업의 하나로, 도교육청과 음성군의 대응 투자로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미래 인재를 키우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교육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해외캠프는 2년에 걸친 단계적 교육과정의 결실이다. 1년차에는 국내에서 환경 체험과 실천 활동을 중심으로 한 ‘에코교실’을 통해 기초를 다졌고, 2년차에는 심화과정인 ‘에코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글로벌 환경문제 이해와 프로젝트 역량을 쌓았다. 이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드디어 해외 현장에서 직접 실천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학생들은 프라이부르크 ‘보방(Vauban)’ 친환경 마을에서 자동차 없는 마을의 하루를 체험하고, 네카르 태양열 보트를 타며 탄소 없는 이동을 경험한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생계가 어려운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초·중·고 학생 80명(초 15명, 중 18명, 고 47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1,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을 넘어,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상반기에도 동일한 규모의 지원을 통해 소년소녀가정에서 따듯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한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9월 19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2025 예술융합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을 위한 사전연수를 개최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미래 방향을 구체화하는 실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프로그램에 선정된 초·중·고등학교 23명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운영 취지와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제 프로그램이 운영될 장소에서 진행되어 현장감을 더했으며, 예술과 수학의 융합을 주제로 한 특강과 실습이 포함돼 참여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2025 예술융합 프로그램'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아트랩(ArtLab) — 창의와 예술의 성장실험실’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수학적 원리를 음악과 미술 활동에 접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황금비, 원근법, 프랙탈, 테셀레이션 등 예술 속에 숨겨진 수학 개념을 탐구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융복합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에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월 희망 학교를 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동래구와 연제구 일대에서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적발된 불법시설을 정비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적발된 불법시설에 대한 자진 폐업 유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단속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에 해당되는 전자담배자판기 관련 사항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교육환경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학교 주변 유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할 구청 및 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과 11월 16일 오전 11시에 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원북 공연으로 만나다’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원북원부산 도서를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정 도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부문 올해의 책을 연극으로 각색했다. 10월 12일은 어린이 부문의 ‘나는 단단한 아이’를 아동극으로 각색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주인공 단아의 모습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11월 16일에는 청소년 부문 도서인 ‘라이프 재킷’ 공연을 선보인다. 여섯 아이들이 요트를 타고 나간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성장을 연극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나는 단단한 아이’ 공연은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라이프 재킷’은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공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2일 오후 교육연구정보원 회의실에서 (주)미리디(대표 강창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 전 교직원은 2027년 2월까지 ‘미리캔버스 Pro’유료 버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교수·학습 자료 및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리캔버스 Pro’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SaaS)로 풍부한 템플릿과 쉬운 사용법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이다. 기존에는 무료 버전 이용으로 사용에 제약이 많았고 개인이나 학교가 유료 버전 가입에 비용적 부담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미리캔버스 Pro’가 제공하는 수십만 개에 달하는 유료 템플릿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 사용을 위한 신청 방법은 향후 별도 안내가 있을 예정이며, 기존 활용 중인 '부산교수학습샘터2.0'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무상 지원으로 기존에 제공하던 '망고보드'와 함께 디자인 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교육부문 대상(1위)을 수상했다. ‘SNS 대상’수상은 부산교육청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SNS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부산시교육청은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교육정책을 쉽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시리즈와 교육정책의 이해를 돕는 카드뉴스 등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마련하고 공감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부산시교육청은 118개 참여 공공기관 중 교육기관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뉴미디어 운영 기관으로 인정받으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뉴미디어 기반 소통을 강화해 교육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고, 부산교육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계획이다. 김형진 대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태안인공지능체험센터 2층 교실에서 ‘2025 태안마을교육공동체포럼 마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먼저 1학기 마을연계교육과정 활동에 대한 검토가 진행돼 학생들과 함께한 수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보완해야 할 점들을 점검했다. 이어 2학기 운영 사항을 소개하며 향후 프로그램 진행 방식, 역할 분담, 학교–마을 연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미래교육의 핵심은 마을과 학교의 연결, 그 중심에는 마을교육공동체가 있으며 마을교사 여러분들의 노력이 태안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마을교육공동체 포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을연계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과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태안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