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식품

경상남도, 올해도 경남 농식품 수출 확대 이어간다.

17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2023년 농식품 수출 촉진 대책 회의’ 개최

 

(포탈뉴스) 경남도는 17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도 및 시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 농협 경남지역본부, 경남무역 및 신선농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식품 수출 촉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의 2월 말 농식품 수출은 수산물을 포함해 2억 1,552만 불로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본격 출하하고 있는 딸기와 함께 저장 단감과 배 수출도 대폭 확대됐고, 축산물 수출도 16% 이상 증가했다. 중국의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일상 소비가 회복되면서 음료, 주류, 면류 등의 중국 수출도 증가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관계자들은 지자체별 수출 촉진 대책을 설명하고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출지원사업을 공유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협에서도 수출분야 사업추진 계획과 지원사업들을 설명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요청했고, 신선농산물 생산자 단체 대표들과 ㈜경남무역은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연상 농정국장은 “농업용 전기요금 인상, 국제유가 불안 및 환율상승 등 수출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난방유류 차액과 무기질비료 가격 안정자금을 지원했고,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 일부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도내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도 농업인, 수출업체 및 행정이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평온 찾은 대성동 주민들 다시 만난 김동연 “평화로운 일상 계속되도록 관심과 지원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방송 중지로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대성동 마을 주민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9일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대성동 마을 주민 차담회를 갖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뵀을 때보다 오늘은 다들 얼굴에 활기가 돌고 웃음꽃을 피운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 때 방음창 설치, 의료지원, 임시숙소 마련 등 세 가지 약속을 드렸는데 신속하게 진행돼 (어르신들이) 아주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 전체가 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며 “또 얼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얼마 안 돼서 직접 대성동까지 방문해 주셔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고 힘 많이 되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안전이나 또 생활이나 삶의 문제나 아이들 교육이나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구 대성동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