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화성시의회 이창현, 황광용 의원, ‘2021 화성사랑 공로 대상’ 수상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이창현(국민의힘, 봉담,기배,화산), 황광용(더불어민주당, 반월,병점1,병점2,진안)의원은 14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에서 수여하는 ‘2021 화성사랑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창현, 황광용 의원은 올 한해 의정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창현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부의장의 직책을 수행하며 ‘화성시 경로당 및 마을회관 지원 조례(일부개정)’대표발의, ‘화성시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에 관한 조례’등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위탁시설 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건의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진 예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길 건의하였다. 또한 봉담 및 태안3지구의 열악하고 부족한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요청하는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광용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전부개정)’대표 발의, ‘화성시 국내외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발의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의 구매율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재난취약가구의 예산을 늘려 지원할 것을 건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의 상황을 고려하여 향후 예산 편성 시 기반시설예산을 적극 편성할 것을 건의하고 공유수면점용허가 관리현황 파악 부실을 지적하는 등 주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이다.


이창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늘어가는 시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자 좋은 법안과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황광용 의원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시의원으로서 맡은바 사회적 책무가 더 크게 다가온다. 내년엔 올해보다 시민들의 생활이 더 나아지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청년농업인 간담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세종시 소재의 한 농원에서 ‘청년들의 기회와 희망, K-농업에서 펼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농원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복숭아 농장을 둘러봤고, 복숭아 수확 후 진행되고 있는 가지치기 작업을 함께했다. 농원 대표는 가지치기는 내년의 풍성한 결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설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미리 내년 수확을 준비하듯이 우리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채소, 과일, 화훼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8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추와 애플수박 등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물었고, 청년농업인이 재배한 청귤로 만든 음료를 나눠 마시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화훼업을 하는 청년농업인은 농촌이 다시 생명력 넘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 농업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봉업을 하는 청년농업인은 “지금도 벌을 보면 너무 예쁘다”며 농업에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젊은이들이 농촌에 뿌리내리기에는 한계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호소했다. 청년농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