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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조례 제정 토론회’ 축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3)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조례 제정 토론회’에 참석했다.


장동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세계 곳곳에서 지구온난화로 폭염ㆍ폭설ㆍ태풍ㆍ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탄소중립 목표는 환경분야에만 국한된 목표가 아니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경제ㆍ사회ㆍ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경기도의회는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 역할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천명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고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국가비전으로 설정하고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하여 단계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8)이 좌장을 맡았으며,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고재경 선임연구위원의 ‘경기도 기후변화 대응과 정책과제’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연구위원의 ‘경기도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 방향과 내용’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는 패널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주1),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김수덕 교수,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부설연구소 이효희 부소장, 에너지정의행동 이영경 사무국장,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장동빈 공동실행위원장, 최혜민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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