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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마을교육공동체 엄마인문학 문집 출판기념회

 

(포탈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주간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 공모사업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기관에 선정돼 양사지구 마을교육공동체에서 엄마인문학 문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엄마인문학 문집은 양사지구 양사초, 송해초 학부모 대상으로 인문학 수업과 강화 곳곳의 문화와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 문학기행의 글을 모은 문집이다.


문집은 시가 담긴 ‘나의 시가 춤이 된다면’ 세션과 기행문이 담긴 ‘화양연화:꽃처럼 빛나는’세션은 에세이, ‘숨을 들이쉬니 참 맑다’ 세션으로 구성됐다.


수업을 진행한 김유자 인문서당 대표는 “코로나19로 수업이 힘들었지만 엄마인문학 뜨락에 모여 십일월의 늦가을에 우리들의 향연을 펼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신을 주인공으로 해 마음 한켠에 밀어놓았던 인문학적 소양을 마음껏 펼친 작품에 감동했다”며 “강화 전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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