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 개최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연말 특별공연으로 클래식음악극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 기획공연을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연출로 클래식 음악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클래식 전문단체 아토 앙상블 (Arto Ensemble)이 베토벤의 “비창”, “엘리제를 위하여”, “운명교향곡”, “합창교향곡” 등을 현악앙상블의 연주로 들려주게 된다.


베토벤의 일생 중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신비로운 마술과 재미있는 연극 해설, 성악가들의 노래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권 예매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층 1만원, 2층 5천원(5세이상 관람가, 1인 4매)에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며,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11월 25일 오전 10시 ~ 11월 26일 오후 5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연말 공연장을 방문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폭염특보 확대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보호대책 강화, 시군에 특별지시 (포탈뉴스통신)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꼼꼼하게 예방 대책을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취약계층(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근로자) 안부 확인·예찰 등 안전보호 대책 추진 강화 ▲여름철 체육행사 현황 파악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확인 ▲폭염이 심한 시간(14~17시)에는 실외 작업을 일시 중지하고, 휴게시설·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무더위쉼터 정보 현행화 및 운영 상태 점검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적극 홍보를 요청했다. 도는 지난달 29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