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주학생문화원, '2021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열다.

 

(포탈뉴스) 제주학생문화원은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2021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끼! 존중으로 예술에 스며들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는 코로나에도 꺼지지 않는 학생과 교육 가족의 예술 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격려를 보내면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축제 개막식은 11월 25일 오전 10시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할 예정이며 난타, 치어리딩, 제주어 뮤지컬이 공연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20년에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않았던 축제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통합해서 열리는 축제라는 면에 의미가 크다. 또한 공연마당의 무대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서귀포 학생문화원으로 확대하였고, 사전 공연촬영을 학교 희망에 따라 학교 자체에서 촬영하는 등 무대의 장을 넓혔다. 학생, 학부모, 일반인이 참여하는 52팀의 사전 촬영 공연 영상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관람 기회를 확대한다.


전시마당은 미술, 서예, 사진, 시화, 중국 상해 학생 교류전으로 100여 개의 작품을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직접 관람하거나 학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이북(E book)으로 관람할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13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희망 학교별로 제작하는 방식의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찾아가는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은 신청한 10개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한다.


강혜순 원장은 축제 장소에 함께 모여 즐기는 축제가 되지 못해 아쉽지만, 추진위원단을 중심으로 각처에서 이루어졌던 예술의 숨결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하면서 제주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도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축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영원히 기억하며 책임지고 바꾸겠습니다.”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8월 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제1회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공식 추모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추모위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특별시장을 정부위원으로, 유가족단체의 추천을 받은 6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 총 9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회의에 앞서, 민간위원 △김종훈・김덕진(인권 분야) △권은비(재난・안전 관리 및 추모시설 분야) △조문영(문화 분야) △설문원(문헌 정보 분야) △황필규(법률 분야)에게 추모위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들에게 “유가족 추천으로 함께해주신 위원님들의 위촉에는 진실을 기록하고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해달라는 유가족의 염원과 숭고한 사명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보다 생명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159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제1회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세칙을 정하고, 추모공원 및 기념관 등 추모시설 조성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및 암보험비갱신형, 보험비교사이트 통해 가성비 있게 가입해보자!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