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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초등학교, ‘한국사로 떠나는 직업 여행’ 행사 개최

역사 속 직업인들을 통해 바람직한 직업관 함양

 

(포탈뉴스) 화진초등학교는 어린이의 진로 탐색 및 직업 가치관 함양을 위해 11월 16일 진로 독서 강연을 진행했다.


작가이자 진로 컨설턴트인 박정화의 강의 및 직업 체험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총 2차시로 구성되어 16일 화요일, 19일 금요일 양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16일 화요일은 고조선의 엘리트 대장장이를 주제로 ‘금속 공학자’에 대해, 19일 금요일에는 빅데이터 명장 이순신을 주제로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살아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의 박정화 작가는 “고조선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연천에서 본 강연이 진행된 점이 뜻깊다.”면서 “강연을 듣는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서 미래 유망 직업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 학생(5학년)은 “내가 어른이 되면 의사가 없어질 수도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 신기했다.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직업을 내 꿈으로 정하지 말고, 미래에 꼭 필요한 직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정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화진초등학교 장영희 교장은 “다소 생소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직업들을 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우리 어린이들이 광범위한 직업 세계에 눈 뜬 것 같아 기쁘다.”라며 본 행사의 의의를 알렸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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