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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 수상 영예

 

(포탈뉴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국민의힘, 홍제1·2동)은 지난 29일 쓰레기연구소에서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쓰레기 환경대상’은 쓰레기센터((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 부설)가 주최, 쓰레기문제를 알리고 가치와 성과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이에 입법, 정책, 사업 등 각 분야에서 쓰레기와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 수상하는 상이다.


이경선 부의장은 제7대부터 이번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관내 쓰레기와 자원순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부의장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수행해 온 바, 이번 ‘쓰레기 환경대상’에서 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실제 이 부의장은 「서대문구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를 만들어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 구정에 관한질문,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일회용 쓰레기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환경 분야에 있어 선도적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은 “쓰레기와 환경 문제는 공감과 실천이 중요한 만큼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실천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대문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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