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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찾아가는 대정! 우리 동네 역사 속으로 운영

대정지역 중‧고생 대상 일제강점기와 4‧3, 예비검속 등 대정 역사‧마을 이야기 교육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8일부터 13일까지 대정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정! 우리 동네 역사 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다.


‘대정 역사 속으로’에서 지역 역사 강사들은 대정지역 근대사, 일제강점기와 4·3, 한국전쟁, 예비검속 등을 중심으로 대정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마을 이야기를 대정지역 학생들에게 들려주게 된다.


이 교육에는 대정고등학교와 대정여자고등학교, 대정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지역 역사 강사는 박찬식 전 제주4‧3연구소 소장, 김수열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이 위촉됐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대정지역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교훈, 지역의 자긍심 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운영 성과를 면밀히 검토, 반영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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