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더 시네마”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시네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공연이다. 성악앙상블 단체인 라루체가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하고 뮤지컬 배우(이승한, 김정아)와 G밴드가 협업하여 만드는 클래식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미션 임파서블 메인테마, 어바웃 타임 및 알라딘 등 영화 속 OST 명곡들과 아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메들리 곡을 클래식 선율로 연주하여 시청하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더 시네마’ 온라인 공연은 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은 시민의 문화공연 향유를 위하여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의 향후 계획된 공연에 대해서도 7월부터 달라질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관리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며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