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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42회 제주도서관 성인독후감 공모전 우수독후감

최우수상에 송은미 '살암시민 더 잘 살아진다' 선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제주관련 책을 읽고 쓰면서 제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공유하고자 마련한 ‘제42회 제주도서관 성인 독후감 공모’에서 송은미씨의 『살암시민 더 잘 살아진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42회 제주도서관 성인독후감 공모’는‘제주를 읽고 쓰다!’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제주를 소재로 한 문학 및 비문학도서를 대상도서로 공모하였고, 접수된 68편의 독후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가작 4편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작인 송은미씨의『살암시민 더 잘 살아진다』는 해녀의 삶을 통해 제주 현대사의 아픔을 그려낸 소설 『거룩한 생애』(현기영 저)에 대한 독후감으로서, 글쓴이의 현재적 삶과 작품 속에 전개되는 서사가 씨줄과 날줄로 직조되면서 또 다른 서사를 창조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특히 이번 응모작들에는 제주4·3, 해녀, 자연, 문화탐방, 귀양인의 삶 등 제주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의 도서와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제42회 제주도서관 성인독후감 공모전 수상자는 최우수: 송은미 / 우 수: 김나은, 오예은 / 가 작: 류하은, 장태기, 권덕희, 김보미 최우수와 우수에는 각각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상패와 부상, 가작에는 제주도서관장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제주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읽기와 쓰기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인식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독서 관련 사업을 지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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