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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6월 문화가 있는 날

세련된 국악의 매력 '국악관악기의 항해'

 

(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6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국악관악기의 항해’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진행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은 여주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다양한 악기 연주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악기의 항해' 컨셉으로 꾸며진다. 3월 ‘첼로의 항해’를 시작으로 4월 ‘목관오중주의 항해’, 5월 ‘반도네온의 항해’를 떠났던 여주시민들은 6월에 ‘국악관악기의 항해’를 떠난다.


‘국악관악기의 항해’는 생황, 태평소, 피리 등 국악관악기에 건반, 카혼의 양악기를 더해 세련된 우리 음악을 선보이는 국악창작그룹 뮤르가 출연해 전통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주시 풍물놀이 예술인들인 예술마당 드림, 풍물패 소리나눔, 은빛예술단이 야외에서 길놀이를 펼쳐 공연의 시작을 흥겹게 알린다.


국악창작그룹 뮤르는 생황, 태평소와 노래, 작곡의 ‘허새롬’, 피리의 ‘지혜리’, 핸드팬, 카혼의 ‘송니은’으로 이루어진 여성 3인조로 멤버 모두가 편곡에 참여해 생소할 수 있는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이뤄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풍년가’, ‘꽃타령’, ‘신고산타령’ 등의 전통민요와 ‘서울의 달’, ‘누구없소’ 등 대중음악, 영화 알라딘, 겨울왕국 삽입곡을 연주한다. 곡 사이사이 악기 소개, 곡 안내 등 해설을 곁들여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우리가 계승해야 할 전통음악이 지루하고 고루한 옛 음악이 아니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경쾌함이 있고 마음에 위안을 주는 감동이 있는 음악임을 알리고자 국악 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며, “7월 하몬드오르간, 8월 비브라폰, 9월 해금으로 이어질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악기의 항해'에 여주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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