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여주시청(시장 이항진),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 지역인사, 학교장, 학부모,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위원회에서는 5월 31일~6월 4일까지 진행되었던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혁신교육지구의 사업시기 조정 ▲방과후학교 및 두드림학교 내부강사에 대한 강사료 지급 ▲고교학점제 분과 신설에 대한 평가 및 발전방안 협의를 논의하였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혁신교육지구 정산을 1월로 조정하고 방과후 및 두드림학교 내부강사에 대한 강사료 지급 허용과 고교학점제 여주혁신교육포럼 분과 신설로 여주교육이 한 걸음 더 전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신 교육장은 “이번 포럼은 여주만의 고유한 빛깔을 가진 여주형 혁신학교(모두가 같이하는 행복한 여주미래교육)를 만들기 위해 지역교육공동체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정책들로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들을 체험하고, 여주만의 고유한 빛깔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