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남구의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정홍보관이 새단장을 마쳤다.
구의회는 기존의 낡고 어두웠던 4,5층 로비 공간을 밝고 친근한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리뉴얼 공사에서는 8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담긴 사진을 디지털 액자로 교체해 전보다 생동감 넘치는 의정활동 홍보가 가능해졌다.
또 낡고 비좁았던 5층 기념품관 공간과 4층 로비공간을 개선해 구민들이 의회를 편안하게 내방하고 강남구와 교류하는 지자체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용대 의장은 “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구민들이 강남구의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의정홍보관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향숙 운영위원장은 “리뉴얼된 의정홍보관을 통해 구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