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양평군 도서관, 책으로 성장하는 독서프로젝트‘우리아이 천 권의 기적’운영

 

(포탈뉴스) 양평군 도서관에서는 민선 7기 군정 방침인「책과 문화로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양평」 조성을 위한 ‘우리아이 천 권의 기적’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천 권의 기적’은 양평 어린이도서관, 용문도서관, 양서친환경도서관 등 3개소에서 운영하며, 5-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 전까지 천 권의 추천 그림책을 완독하도록 독려하는 독서문화 진흥 사업의 일환이다.


천 권의 그림책은 사서가 엄선한 도서들로 구성됐으며, 가방 한개당 5권의 도서가 들어있다. 5권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 북을 한 칸씩 채워 나갈 수 있으며, 200개의 가방을 모두 대출하면 천 권의 책 읽기를 달성하게 되고, 목표를 달성한 어린이에게는 메달과 인증서를 수여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5-7세는 책 읽는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천 권의 목표 달성 과정을 거치면서 어린이들의 평생 독서 습관을 기대할 수 있다”며, “천 권의 책 읽기를 독려하고자 참여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들도 계획 중에 있으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5월 20일부터 양평 어린이도서관, 용문도서관, 양서친환경도서관 등 3개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 사무실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스티커 북을 배부받으면 된다.


한편, 양평군 도서관은 ‘북 스타트 사업’을 통해 책 읽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금년부터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 사업 추진 등 단계별 유아 맞춤형 도서 지원 및 학부모 교육, 독서지도사와의 독서 컨설팅 제공 등으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