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어린이 시설을 점검하는 지역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영준 의원은 아동 교육 및 보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 종로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종로구 성균관로 91에 위치한 혜명가압장 건물이 노후하여 운영 및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고 가압장 건물로 인해 아이들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아이들극장과 연계한 놀이터 조성을 제안하는 한편,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인근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혜명아이들놀이터’ 개장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전영준 의원은 노력의 결실로 최근 조성된 ‘혜명아이들놀이터’를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부서에 조형물 위치변경, 계단 머리보호대 설치, 리프트 시설 작동 등에 대한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하절기 놀이터 사용시간을 18시에서 19시로 연장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전영준 의원은 종로구 혜화로 3에 위치한 종로구 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해아전’을 방문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부서에 요청하였던 고무재 계단판 부착, 난간 상부 마감, 계단 난간대 아크릴판 마감 등 시설 내부 보강공사와 시설 외부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가 완료된 것을 확인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우리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