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 충남 평생교육 포럼을 5월 3일부터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포용사회를 위한 디지털 역량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디지털 역량으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평생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의 온라인 주제발표, 토크콘서트로 구성해 플립러닝 방식으로 진행한다.
먼저, 주제발표는 총 3개로 구성되었으며 1주제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충북대학교 교육학과 길혜지 교수가 “충남도민을 위한 포용적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으로 발표한다. 2주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박일준 회장이 “고령층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사례와 바람직한 디지털 역량 교육의 방향”으로 발표하고, 3주제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 연수과 강성구 연구사가 “장애인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학습도구 지원 방안”으로 발표가 이뤄진다.
토크콘서트는 5월 12일 오후 1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화성시 다원이음터 박현규 센터장의 사회로, 주제발표자 3명이 토론에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관련한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충남에 맞는 도민의 디지털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사전질문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행사 참가 신청에서 작성할 수 있다.
조이현 원장은 “코로나 시대에 더욱 부각되는 디지털 역량을 도민 모두가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정책포럼에서 제시된 방안이 디지털 역량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평생교육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