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박병희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이 2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호 문화 정착, 범국민적 참여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 지명에 따라 챌린지에 동참한 박 원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 원장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그동안 가족 사랑의 날 운영, 가족 친화 인증 등의 시책을 도입·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왔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교통안전 교육을 수료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 유상주 공주의료원 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남평생교육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