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1.2℃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식품

올해 사과나무 꽃눈분화율 평년보다 낮아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올해 사과 주산지의 꽃눈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올해 1월 2일부터 8일까지 경북과 경남, 전북, 충북의 사과 주산지 관측농가 9곳을 대상으로 꽃눈분화율을 조사한 결과, ‘홍로’ 품종은 평균 67%, ‘후지’ 품종은 평균 5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과 대비해 ‘홍로’는 98% ‘후지’는 87.4% 수준이다.


꽃눈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것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햇볕이 부족하고, 병해충 발생이 증가해 꽃분분화에 필요한 저장양분 양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꽃눈분화율은 사과나무의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로, 사과나무의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꽃눈분화율이 낮은 상황에서 가지치기를 많이 하면 열매 맺는 과일수가 줄어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어렵고, 꽃눈분화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가지치기를 적게 하면 열매를 솎는 데 많은 노동력이 든다.


농가에서는 이번 결과를 참고해 농장의 꽃눈분화율을 조사한 뒤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해야 한다.


꽃눈분화율을 조사하려면 자람새가 중간 정도인 나무를 선택한 뒤, 나무의 동서남북 방향에서 성인 눈높이 정도에 달린 열매가지(결과모지)의 눈을 50∼100개 정도 채취한다. 이어 채취한 눈을 날카로운 칼로 세로로 이등분하고 확대경을 이용해 꽃눈인지 잎눈인지 확인한다.


채취한 눈 가운데 꽃눈 비율이 60% 이하인 경우에는 열매가지를 많이 남기고, 60∼65% 정도면 평년처럼 가지치기를 하면 된다. 65% 이상이면 평년보다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불필요한 꽃눈을 제거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동혁 사과연구소장은 “한해 사과 과수원 관리의 첫 시작인 가지치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라며, “농가에서는 반드시 과수원별 꽃눈분화율을 확인한 뒤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고성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 개최…청소년 주도 활동 본격화 (포탈뉴스통신)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