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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초구 우면도서관, 동화책 작가와 함께하는 릴레이 독서 특강

우면도서관-시공사 협력, 초등 저학년 대상 동화책 작가 릴레이 북토크 2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우면도서관에서 ‘작가 릴레이 독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면도서관이 출판사 시공사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특강은 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26일과 다음달 10일 두 차례에 걸쳐 초등 저학년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6일에는 동화 ‘사랑하면 다 애기야’의 강인송 작가가 나선다.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집필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주요 장면 함께 읽기, 편지 쓰기, 나만의 애칭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5월 10일에는 ‘설기 씨와 살구 부인’의 이반디 작가가 기다리고 있다. 손녀의 공개 수업을 응원하러 가는 개 ‘설기 씨’와 고양이 ‘살구 부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상하고 소통하는 독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특강이 어린이들의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문화 거점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 확인은 우면도서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서초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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