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한북로 구간 내 파손·오수 유출 우려가 있는 노후 오수관로를 전면 개량한다.
이번에 개량하는 오수관로는 제주미래에너지(한북로 290)에서 애조로까지 1.4km 구간이다. 최근 이 구간 관로 내부로 토사가 유입되며 막힘 현상이 잦아졌고, CCTV 조사 결과 노후로 인한 파손 지점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수밀성이 우수한 고강성 PVC 이중벽관(D300mm)으로 교체하는 긴급 정비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제주시는 올해 예산 6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마쳐, 지난 3월 공사를 발주했으며 4월 중 착공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주시 전체 오수관로 1,684km 중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관로는 583km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주시는 2005년부터 2025년까지 43km를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내용연수가 초과된 노후 관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노후 하수관로는 누수로 인한 악취 문제와 파손 시 관로 주변 지하수·토양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