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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2026년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어르신 디지털 소외, 이제 경로당으로 찾아가 해결합니다”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2023년 첫발을 뗀 ‘전문가 양성과정’은 매년 역량 있는 봉사자들을 배출하며 파주시 디지털 격차 해소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이번 과정은 그동안의 운영 비결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교육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경로당 등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전수하는 ‘현장 맞춤형 서포터즈’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보통신기술(ICT) 봉사단 및 시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및 생활 앱 활용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 ▲인공지능(AI) 인공지능 체험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과정의 일정 수준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만 수료증을 발급하며, 수료생은 향후 관내 경로당 등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의 강사로 우선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같은 세대인 시니어 봉사자가 어르신을 가르치는 ‘노노(老老) 케어’모델을 확립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현정 정보통신과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역량 있는 활동가 양성을 통해 디지털 포용 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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