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장사 수요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염원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상주시는 지난 2025년 9월,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평가 및 의결절차를 거쳐 공설추모공원 최종 후보지로 화서면 하송리 일원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방향성을 마련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구역 2개(안)을 마련했으며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체 사업면적 50,800㎡, 봉안당 1,600㎡(10,000기), 자연장지 22,000㎡(12,000기), 주차장 14,000㎡(400대), 공원 2,000㎡ 정도의 규모로 조성하는 것으로 의결했고, 사업비는 기반공사(진입로 확․포장) 포함하여 433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공간배치는 아래쪽부터 가족공원, 봉안당 및 주차장, 잔디장지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공간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용역에 이어 같은 달 사업의 재정적 적정성과 필요성을 검증받기 위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의뢰했으며, 심사는 행정안전부에서 6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심사결과에 따라 후속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설추모공원은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이고 품격 있는 추모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지역의 새로운 공공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투자심사 통과 후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며, 향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여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공설추모공원은 시민들의 마지막을 존중하는 중요한 공공시설”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장사문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의회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