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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험한 작업장 먼저 바꾼다" 종로구, 소공인 작업환경 개선 720만원 지원

관내 사업자등록 둔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5대 업종 소공인 대상

 

(포탈뉴스통신) 종로구가 영세 도시제조업체의 산업재해를 줄이고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작업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

 

구는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종로구에 사업자등록을 둔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등 5대 업종 업체 가운데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공인이다.

 

특히 올해는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된 작업장, 화재·감전·누전 위험이 있는 사업장 등 안전 취약 시설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에는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는 업체가 자부담하는 조건이다. 단, 서울시나 중앙부처 등에서 유사 지원을 받은 업체는 제외한다.

 

지원 항목은 ▲덕트, 산업용 환풍기 등 위해요소 제거 ▲LED 조명, 냉난방기 등 근로환경 개선 ▲바큠다이, 컨베이어 등 작업능률 향상 설비 등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등기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분진, 조도, 소음, 바닥 상태, 안전성 등 작업환경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한 뒤, 서울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작업장 내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생산설비를 개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소공인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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