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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교통연수원, 지역 참여형 교통안전문화 확산 나서

신호등레인저와 지역사회가 함께한 어린이 등굣길 캠페인 시작

 

(포탈뉴스통신) 충남교통연수원은 10일 천안 아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신호등레인저가 함께하는 어린이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교통연수원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으로 약 2천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천안 아름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도,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시청, 천안교육지원청, 충남녹색어머니회, 충남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 ‘신호등레인저’가 캠페인에 함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신호등레인저와 함께 “빨간불 멈춰” 구호를 외치며 횡단보도 안전보행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고, 단순한 계도 중심이 아닌 참여와 실천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충남교통연수원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어린이·청소년 등굣길 캠페인을 총 20회 운영할 예정이며, 모든 캠페인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합동캠페인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원은 일회성으로 사용 후 폐기되는 홍보물 대신,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내용을 담은 노트를 공동 제작·배부했다.

 

이를 통해 캠페인 현장에서 끝나는 홍보가 아니라 학교와 가정에서 반복적으로 교통안전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실천 습관 형성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충남교통연수원 박종민 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한 번의 캠페인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할 때 생활 속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통연수원은 앞으로도 신호등레인저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체험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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