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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성군-낙동강보관리단, 낙동강보 일원 안전망 구축 ‘맞손’

안전문화 확산·영상자료 공유·시설 개선까지, ‘안전 달성’ 박차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과 ‘낙동강보 일원 자살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투신 사고 등 낙동강보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공동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살 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 낙동강보 일원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자료 공유 협업, 안전 시설물 개선 및 관리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 별다른 이의가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예방책 마련에 방점을 뒀다. 달성군은 낙동강보 일대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보안 장비와 회선 비용을 지원하고, 노후된 인명구조함을 일제 정비하는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낙동강보관리단은 현장 전수조사를 통해 사고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실무협의를 거치는 등 수개월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해 왔다.

 

달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낙동강보 일대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방침이다. 사고 발생 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공유를 통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즉각 대응하는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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