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AI를 활용해 장애 예측부터 대응 훈련까지 가능한‘지능형 장애분석 및 훈련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이번 시스템은 종합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과거 10년간 축적된 장애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발생 가능한 장애를 예측하고, 실제 장애 상황을 반영한 모의훈련(시뮬레이터)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애 발생 시 기존 보고서를 기반으로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최적의 조치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경험이 부족한 직원도 전문가 수준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외부 솔루션 도입없이 자체 개발함으로써 약 7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예방 정비 활성화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열차 운행 지연 감소 등 추가적인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관제설비 장애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사적인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