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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2026 전국체전 앞두고 숙박업계와 현장 소통 강화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2026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지역 숙박업계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시는 4월 2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에서 지역 숙박업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전국체전 기간 중 서귀포시를 찾게 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체전이라는 대규모 체육행사를 계기로 숙박업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부 숙박업소에서의 과도한 요금 책정, 불친절, 비위생 문제 등은 대외적으로 지역 이미지를 저해할 수 있는 요소인 만큼, 업계와 행정이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호텔 관계자 25명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에 대비한 숙박업소 운영 활성화, 고객 만족도 제고, 위생서비스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전국체전은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일반 관람객 등 많은 외부 방문객이 지역을 찾는 전국 단위 행사로, 경기 운영뿐 아니라 숙박·교통·음식·관광 등 전반적인 도시 수용역량이 함께 평가받는 계기가 된다. 이 가운데 숙박은 방문객이 지역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서비스 분야로, 지역에 대한 첫인상과 재방문 의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서귀포시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단순히 객실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가격의 합리성, 종사자 친절도, 객실 및 공용공간 위생, 응대 체계 등 숙박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함께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 지원은 물론, 향후 관광도시 서귀포의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숙박업계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체계를 강화하고, 행사 시기에 집중되는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 협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숙박업계 역시 전국체전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숙박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서귀포 관광의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 공감하며,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 응대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친절과 위생에 대하여는 업계측에서 자발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숙박 서비스 강화를 위해서는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업계와 함께 방문객 관점에서 불편 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개선책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숙박업계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건전한 숙박요금 운영 분위기 조성 ▲친절서비스 향상 ▲위생관리 강화 ▲현장 의견 수렴 및 제도 개선 연계 등 실효성 있는 지원과 관리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체전 기간 서귀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하고, 대회 이후에도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찾는 방문객들이 서귀포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숙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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