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2℃
  • 흐림강릉 13.4℃
  • 흐림서울 10.8℃
  • 대전 9.9℃
  • 대구 10.7℃
  • 흐림울산 14.5℃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6.5℃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사회

고창군, ‘제76주기 6.25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기억과 치유의 시간”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5일 공음면 선산마을 위령탑에서 제76주기 6·25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태기준 고창경찰서장이 함께 참석해 희생자 추모의 뜻을 더했다.

 

이번 위령제는 오랜 세월 말하지 못했던 아픔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유가족과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은 조용한 묵념과 헌화·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렸다.

 

공음면 선산 일대는 한국전쟁 당시 좌익과 우익 간의 극심한 이념 대립 속에서 수복 과정 중 민간인 희생이 발생한 지역이다.

 

전북도의회 ‘6·25 양민학살 진상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창에서는 군·경에 의해 362명, 좌익세력 및 아군에 의해 128명 등 1700여 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행사는 제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 및 추도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 희생된 이들의 삶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2007년 위령탑 건립 이후 매년 위령제를 이어오며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과 역사적 진실 알리기에 힘써왔다.

 

고창군수는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삶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유가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대통령 부부, 윤중로 시민 소통 (포탈뉴스통신)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여의도 윤중로에 나가 벚꽃놀이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깜짝 소통에 나섰다. 시민들은 “대통령님, 여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도 봐주세요!”등을 외치며 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눴고, 파나마와 중국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셀카를 찍었다. 이어 자신을 독립유공자의 딸이라고 밝힌 할머니와 그 손녀와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혼자 오신 어르신께 “어디서 오셨느냐?”고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유모차를 탄 아이나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셀카를 찍는 등 특유의 친근함으로 시민들과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들의 사진 요청을 유독 반긴 이 대통령은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크게 웃으며 강조했다. 한편, 엄마와 함께 온 한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 사진 찍어주세요!” 라고 외치자 대통령실의 한 참모는 “대통령 할아버지 말고 아저씨!”라고 말해 곁에 있던 김혜경 여사와 시민들이 함께 웃었다. [뉴스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