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강원디자인진흥원은 1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와 산업단지 내 디자인·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디자인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25년 전시 사업과 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강원도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디자인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우선 지역 내 대표 노후산단인 후평일반산단을 중심으로 강원디자인진흥원 전시장에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산업단지 내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를 비롯해 도민 대상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과 산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와 지역사회 간 디자인·문화 기반을 확산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디자인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일 점심시간을 활용한 아티스트 초청 공연과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업단지 근로자와 도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프로그램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콘텐츠에 한해 실감형 기술(VR·AR·XR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규헌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가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단지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재한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산업단지에 디자인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일터와 삶의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디자인·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강원도민이 일상에서 디자인을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