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31일, 긴박한 상황 속에서 구급차 내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들의 침착한 대응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0시 31분경, 다산동에서 “임산부가 하혈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다산119안전센터 구급대가 즉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병원 이송을 준비하던 중, 분만이 임박한 긴급 상황임을 인지했다.
이에 다산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교 정기용, 소방교 이우빈 대원은 응급분만유도를 침착하게 실시했고, 결국 오후 11시 16분경 구급차 내에서 건강한 신생아가 무사히 태어났다.
출산 이후에도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의료지도를 병행했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여 의료진에게 이상 없이 인계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