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 오는 11월까지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약 20억 원 규모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제3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2026∼2030년)’에 따라 실시한 과기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인구 50만 명 미만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10개 지자체에게 각각 최대 2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지원한다.
정비 대상지는 읍·면 지역 전통시장 인근과 노후 주거지역이며, 전력·통신 케이블 경로 정리와 방치된 폐선 철거, 전신주 정비 등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전액 한국전력공사와 방송통신사업자가 부담, 시는 별도 재정 투입 없이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시는 이달 중 정밀 현장 실사로 사업 범위를 확정하고,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안내와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산옥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은 “공모 사업으로 도시 미관과 보행 안전을 확보해 시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 실사 단계부터 사후관리 방안까지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