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맑음동두천 9.6℃
  • 흐림강릉 10.2℃
  • 맑음서울 11.3℃
  • 대전 11.2℃
  • 대구 11.8℃
  • 울산 11.2℃
  • 맑음광주 12.7℃
  • 흐림부산 12.6℃
  • 구름많음고창 12.0℃
  • 박무제주 11.7℃
  • 흐림강화 10.8℃
  • 흐림보은 11.1℃
  • 구름많음금산 11.9℃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11.2℃
  • 흐림거제 11.6℃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 등재 본격 궤도에… 유네스코 예비평가 신청 준비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지난해 11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올해 유네스코 예비평가(Preliminary Assessment)* 신청 예정임을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5년)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되어 후속 절차로 유네스코 예비평가를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국가유산청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예비평가 신청서가 준비되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 세계유산분과 회의를 통해 최종적인 예비평가 신청서가 확정된다면 올 9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 공식 제출하게 된다.

 

예비평가는 유네스코 전문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에 의해 서면심사를 거쳐 결과를 통보받게 되며, 결과통보까지는 약 1년간의 기간이 소요된다.

 

예비평가 신청은 세계유산 등재 전, 공식적으로 유네스코 관련 국외 전문가들에게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을 평가받는 단계로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사전평가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실제 예비평가의 결과는 상당 부분 등재 가능성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잣대의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2023년 예비평가를 신청한 ‘한양의 수도성곽’은 2024년에 등재 가능성과 추가적인 권고안을 통보받았고, 현재 권고안에 따른 보완을 통해, 국내 단계로는 최종인 세계유산 등재 대상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지난해 9월, 등재 신청서 초안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된 상태로 현지실사와 위원회 최종 결정이 남은 상태이다.

 

시는 이번 유네스코 예비평가 신청에 전력을 다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등재추진의 기반강화를 위해 등재 조직체계의 강화와 관련 조사연구의 지속적인 시행을 통해 장기적인 등재추진 절차의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유산별 종합보존관리계획의 수립 등 체계적이며 통합적 보존·관리를 위한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성 유산별 지속 가능한 보존·관리와 활용, 조직과 기구의 정비 등을 통해 체계적·통합적인 관리를 추진하고자 하며, 구성유산 11곳 외 연계유산의 지속적 발굴과 기록보관(아카이빙), 정비와 관리를 통해서 원도심 일원의 ‘피란수도 부산’이라는 공간적 가치를 보다 강화·보완하여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지역 발전의 긍정적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유네스코 예비평가 준비 전략 마련 및 2030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체계적·효율적 추진체계 구축방안 마련을 위하여 관련 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유산 등재추진 관련 학술포럼도 오는 4월 9일(목)(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 개최된다.

 

또한,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기회 강화, 관할구 및 관계기관 등과도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은 한국전쟁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피란민들을 품어 대한민국을 지탱한 우리 부산을 국제 연대와 협력, 평화의 상징으로서 세계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비평가의 충실한 준비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으며,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세계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피란수도 부산의 정체성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 부산 시민과 함께 피란수도 부산이 가진 역사·문화적 가치를 계속 지켜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폭력범죄 재발 방지 위해선 공소시효 폐지해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제주 4·3 사건 같은 국가폭력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는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공소시효를 폐지해 나치 전범처럼 죽을 때까지 반드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기술이 성장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 사건은 대규모 국가폭력의 첫 출발점 같은 사건이고, 가장 오랫동안 고통 받았던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4·3 사건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여러 가지 필요한 장치가 있다"면서 "제일 첫 번째가 국가폭력 범죄의 적나라한 실상을 제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또 그에 대한 보상과 또는 책임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3에 대한 재발 방지 또는 광주 5·18, 지난해 12·3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형사처벌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것"이라며 "나치 전범처럼 죽을 때까지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 평생 쫓아다니면서 추적 조사, 수사하고 처벌한다, 그래서 두려워하게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의사 출신 대표가 직접 병원 내 시술 환경·교육 시스템 세팅… 루미투스, ‘엔드컷 주사’ 프리미엄 통합 솔루션 확산 (포탈뉴스통신) 정식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하는 의료정보제공 기업 루미투스 주식회사가, 자사의 독자적인 비만 솔루션 ‘엔드컷 주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프리미엄 케어 문화를 전국 병의원에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엔드컷 주사’는 루미투스의 법인 설립과 동시에 연구개발(R&D)에 착수하여 완성된 기업의 핵심 프로젝트, ‘엔드컷 솔루션’의 진정한 시작점이다. 현직 의사 출신 대표가 다년간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 개발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기존 시장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성분을 완전히 배제하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독자적인 프로토콜을 완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시작점을 바탕으로, 루미투스의 솔루션은 단순한 1회성 주사 시술에 그치지 않고 확장된다. 피부 탄력과 원활한 일상 복귀를 돕는 특화된 ‘엔드컷 애프터 케어(After-care)’ 프로그램을 솔루션에 완벽하게 통합했다. 무엇보다 루미투스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현직 의사인 대표가 직접 제휴 병원에 방문하여 원내 진료 및 환자 케어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