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1.3℃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3.5℃
  • 흐림대전 11.8℃
  • 연무대구 11.3℃
  • 박무울산 12.6℃
  • 구름많음광주 14.7℃
  • 연무부산 14.5℃
  • 흐림고창 14.1℃
  • 제주 17.5℃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9.0℃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1.2℃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사회

“김해시 2025년 인구 56만 5천여 명” 합계출산율 증가·내국인 6년 만에 반등 ‘뚜렷’

출생 증가·청년 정착·외국인 유입 확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025년 인구통계 분석 결과 총인구 56만5,432명으로 전년 대비 3,626명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증가와 함께 내국인 인구가 6년 만에 반등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내국인 인구는 53만3,035명으로 전년 대비 1,359명 증가하며 2020년 이후 지속되던 감소세에서 벗어나 반등세로 전환됐다.

 

이는 신규 공동주택 입주 확대에 따른 부산, 창원 등 인근 지역 인구 유입 증가와 더불어, 출생친화환경 조성,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인구정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합계출산율 0.88명‘출생 반등 신호 본격화’=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전년(0.80명) 대비 0.08명 증가했다.

 

출생아 수 또한 전년 대비 220명 증가하며 출산 지표가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였다.

 

이는 1991~1996년생 에코붐 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진입한 영향으로, 단기 반등을 넘어 구조적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초기 신호로 보여진다. 다만, 실질 가임여성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어 단순 출산장려 정책보다는 ‘청년 정착→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정책 연계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핵심 변화는 청년’10~20대 순유출 감소 의미 커 = 이번 분석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10~20대 청년층 순유출 감소다.

 

특히 2023년 20대 순유출 –2,562명에서 2025년 –1,472명으로, 감소폭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간 교육·취업 요인으로 지속되던 청년 유출이 완화되면서, 단순 인구 유입이 아닌‘정착 기반 형성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

 

이는 주거 공급 확대, 부산 생활권 접근성, 청년 고용여건 일부 개선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회적 인구 6년 만에 순유입‘유입→정착 단계 전환 필요’= 전입 5만6,628명, 전출 5만4,866명으로 순이동 1,762명을 기록하며 사회적 인구가 6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특히 공동주택 입주 확대에 따른 주거 요인이 인구 증가를 견인했으며, 향후 정책은‘유입 확대’에서‘정착 유지’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2025년 청년 정착 중심의 정책 구조 개편을 통해 단기 출산 지원에서 벗어나 ▲만남(청춘 만남 프로그램) ▲결혼(문화 확산·지원) ▲임신·출산(난임·의료 지원 확대) ▲돌봄(아동 돌봄서비스 강화) ▲주거(청년·신혼부부 금융 지원)을 포함한‘출생친화 6대 패키지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청년 만남·결혼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청년이 머무르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구조’로 정책 축을 전환한 것이 이번 인구 지표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인구 지속 증가‘도시 성장의 또 다른 축’= 외국인 인구는 2021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김해시 인구 증가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제조업 기반 외국인 근로자 유입과 함께 가족 동반 정착, 유학생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외국인 인구 구조도 단순 노동 중심에서 정주형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외국인 인구 증가를 단순 보조적 요소가 아닌, 지역경제와 인구구조를 함께 지탱하는‘도시 성장의 한 축’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다문화 정착 지원과 생활 인프라 개선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인구 비중은 지속 증가하는 반면 청년과 생산가능인구는 감소하고 있어 인구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 정착 기반 강화, 일자리·주거 통합 정책, 다문화·외국인 정착 지원을 통해 인구 구조를 안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우미연 인구청년정책관은“이번 통계에서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청년층 순유출 감소”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출산율 반등과 인구 증가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김해를‘청년이 머물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주거·일자리·결혼·출산을 연결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토이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의사 출신 대표가 직접 병원 내 시술 환경·교육 시스템 세팅… 루미투스, ‘엔드컷 주사’ 프리미엄 통합 솔루션 확산 (포탈뉴스통신) 정식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하는 의료정보제공 기업 루미투스 주식회사가, 자사의 독자적인 비만 솔루션 ‘엔드컷 주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프리미엄 케어 문화를 전국 병의원에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엔드컷 주사’는 루미투스의 법인 설립과 동시에 연구개발(R&D)에 착수하여 완성된 기업의 핵심 프로젝트, ‘엔드컷 솔루션’의 진정한 시작점이다. 현직 의사 출신 대표가 다년간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 개발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기존 시장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성분을 완전히 배제하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독자적인 프로토콜을 완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시작점을 바탕으로, 루미투스의 솔루션은 단순한 1회성 주사 시술에 그치지 않고 확장된다. 피부 탄력과 원활한 일상 복귀를 돕는 특화된 ‘엔드컷 애프터 케어(After-care)’ 프로그램을 솔루션에 완벽하게 통합했다. 무엇보다 루미투스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현직 의사인 대표가 직접 제휴 병원에 방문하여 원내 진료 및 환자 케어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