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5.3℃
  • 박무서울 5.9℃
  • 박무대전 6.7℃
  • 박무대구 6.9℃
  • 박무울산 8.6℃
  • 맑음광주 7.6℃
  • 연무부산 12.3℃
  • 맑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10.7℃
  • 흐림강화 5.1℃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사회

"백화점에서 만나요" 종로구 공동브랜드 '일루셀' 봄·여름 신제품 출시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 확대… 지역 봉제산업 고부가가치 전환 가속

 

(포탈뉴스통신) 종로구는 3월 27일부터 패션의류 공동브랜드 ‘일루셀(illuselle)’의 2026년 봄·여름(S/S) 신제품을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일루셀은 단순 임가공 형태의 봉제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패션의류 공동브랜드 사업이다. 지역 봉제 업체의 숙련된 기술력에 디자이너의 감각을 결합한 여성복 브랜드로 2024년 출발했으며 ‘illusion(환상)’과 ‘elle(여성)’를 더해 이름을 지었다.

 

시기별 일감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봉제 업체에 안정적인 일감을 연결해 주고, 시장 중심의 유통구조를 다양화하는 게 목표다. 지역 봉제 업체가 동대문 납품 중심의 생산 구조를 넘어 디자이너 브랜드의 고품질 제품 제작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은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참여 디자이너들은 초도 생산 매출액을 관내 봉제 업체를 통한 리오더 생산에 재투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로써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봉제 장인이 브랜딩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봄·여름 컬렉션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협업 브랜드 ‘메종드이네스(MAISON DE INES)’의 김인혜 디자이너는 종로 창덕궁 인근 한옥 쇼룸에서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컬렉션을 공개한다. 정교한 봉제 기술과 구조적인 실루엣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돋보인다.

 

한편,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일루셀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함께 주요 백화점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협업 디자이너인 ‘메종드이네스’ 김인혜, ‘이상봉 2.3.0’ 신용균 외에도 조은애(스튜디오 티백), 최보윤(페리 메라) 등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 봉제산업은 단순 임가공을 넘어 K-패션 생산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일루셀이 지역 산업의 역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석유공사 비축기지 현장 방문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를 방문해 비축유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석유화학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케미칼 등 4개사 대표와 관계자,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평가한 바와 같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석유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임을 언급하며 “우리가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회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소비를 줄여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점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개선해나가는 것이 다음을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석유공사는 원유 수급 동향과 위기 대응 계획을 보고했으며, 석유화학기업들은 업체별 나프타 수급 상황과 공장 가동 현황 등을 공유했다.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엄중한 시기인 만큼 추가 원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비축유는 국내 석유제품 수급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기에 방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