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마포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릴레이 정원만들기’ 행사를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녹색공간을 넓히고 주민과 함께 가꾸는 마을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과 직능단체 등 420여 명이 함께한다.
특히 어린이들도 참여해 꽃과 나무를 직접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마을을 함께 가꾸는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릴레이 정원만들기’는 3월 30일 오전 11시 국화정원(현석동 225-2)에서 시작된다.
국화정원에서는 연남동, 서교동, 합정동, 서강동, 신수동 주민과 직원이 모여 홍매화 등 17종 1,300여 주와 억새, 그린라이트 등 8종 1,800여 본의 꽃과 나무를 심으며 봄의 정취를 더한다.
이어지는 정원만들기는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샛터근린공원(성산동 177-15)에서 진행되며, 상암동과 성산1동, 성산2동, 망원1동, 망원2동 주민과 직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샛터근린공원에 에메랄드그린 등 4종 100여 주와 수선화 등 19종 1,300여 본을 식재해 공원을 더욱 풍성한 녹지 공간으로 가꿀 예정이다.
다음날인 3월 31일 오전 11시에는 대흥동, 염리동, 아현동, 용강동 주민과 직원이 쌍룡산근린공원(염리동 532-5)에서 목수국과 억새 등 30종 2,000여 주를 심으며 정원 조성의 흐름을 이어간다.
릴레이 정원만들기는 31일 오후 2시 도화동 꽃길(도화4길)에 마무리된다.
도화동 꽃길에서는 도화동과 공덕동 주민과 직원이 함께 에메랄드그린 31주와 오스테오스펄멈 등 3종 1,250여 본을 심어 도심 속 걷고 싶은 꽃길을 완성할 계획이다.
각 행사에는 마을정원사가 참여해 꽃과 나무 식재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정원 조성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마포구는 행사장마다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를 위한 인력을 배치해 누구나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녹지는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기반”이라며 “이번 릴레이 정원만들기를 계기로 주민들이 녹지의 소중함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함께 가꾸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