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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 강화…고위기 청소년 밀착 지원

지난해 1만여 건 지원 성과…위기 징후 청소년 맞춤형 무료 서비스 제공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2026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 분야에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위기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심리·정서적 지지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센터는 지역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개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개입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지역에 상담센터 분소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기존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확대했다.

 

지난해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사업은 상담·심리 지원 1만 531건을 포함해 생활, 건강, 돌봄·보육,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총 1만 817건의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유성재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상담 서비스는 포항시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울, 자해 및 자살(징후), 은둔형 외톨이, 학교 부적응, 가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등 위기 요인을 가진 경우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 및 상담은 청소년전화 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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