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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한국환경연구원 AI활용한 기후적응 정책 개발 협력 MOU 체결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3월 11일 한국환경연구원(KEI) 기후체제 대응 환경 기술개발 연구단과‘시민 참여형 기후적응 최적화를 위한 시민·사회·경제·환경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평가기술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심화로 폭염과 한파 등 극한 기상 현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연구는 환경부 기후체제 대응 환경기술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시민 참여형 기후적응 최적화를 위한 시민·사회·경제·환경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평가기술 개발’ 과제로, 2028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활동 유형별 체감 영향 분석 참여자 모집 협력 ▲시민 참여형 체감 영향 측정 리빙랩(Living Lab) 운영 협력 ▲리빙랩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결과 공유 ▲리빙랩 운영을 위한 장비와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리빙랩에서는 스마트워치 등 AI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폭염과 한파 상황에서 시민의 체감 영향과 신체 반응을 실증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AI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일상 활동을 수행하며 체온,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와 기온·습도 등 환경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하게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폭염과 한파가 시민 건강과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체감 위험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임영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은 시민들의 일상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참여 AI데이터 기반 수집과 정책 실증이 이루어져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 대응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여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AI데이터 기반 수집과 연구 전문성을 결합해 체감 영향 기반의 기후적응 정책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환경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리빙랩 운영을 확대하고 폭염과 한파 대응 정책 개발을 위한 AI데이터 분석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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