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7.0℃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5.8℃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3.0℃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사회

광산구,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배움 공동체 성장 촉진

올해 상생 교육 ‘상호 적응’ 맞춤 지원 초점 “포용적 교육모델 구축”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이주배경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 서로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모델 구축에 나선다.

 

광산구는 폭넓은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2026 이주배경 청소년 상생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제정된 ‘광산구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올해 이주배경 상생 교육을 안정적으로 체계화하고, 그동안 성과를 교육 현장이 체감하는 수준으로 발전시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주배경 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을 넘어 이주배경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변화하는 ‘상호 적응’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한층 고도화한다.

 

광산구는 총 6억 5,100만 원을 투입, △초기 정착 △문화 적응 △진로 탐색 △공동체 확장 등 4개 단계로 지역 청소년의 상호 적응을 돕는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언어, 생활, 가족 차원의 적응을 지원하는 ‘초기 정착’ 단계에서는 이주배경 가정 방문 교육, 중도 입국 자녀 맞춤 상담, 심리 정서 지원 등을 운영한다.

 

문화 적응기에서는 한국‧이주배경 청소년의 상호 이해, 관계 형성을 위한 장을 다채롭게 마련한다. 세계 가정식 요리를 배우는 ‘쿠킹클래스(요리 교실)’, 끼와 재능을 펼치는 ‘야(호에서)놀자 학교’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기획한 연극 프로그램 ‘무대 위로’ 등이다.

 

진로 탐색기에서는 꿈을 찾고,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을 기른다. ‘진로 나침판’, ‘잡(Job)다한 꿈드림 교실’, ‘이주배경 청소년 맞춤 진로 진학 상담’ 등을 진행한다.

 

공동체 확장 단계에서는 ‘생태 전환교육’, ‘이주배경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등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류하며 공동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교육국제화특구, 대학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의 연계 등 민‧관‧학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한 상생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켜 이주배경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광주 이주배경 학생 5,633명 중 48.5%가 광산구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기준)

 

이주민이 많은 월곡동의 2개 초등학교는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광산구는 이 같은 지역 상황에 대응해 2024년부터 이주배경 청소년 상생 교육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한-가나,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 체결…"해양 치안 협력 체계 발전"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후 우리나라를 실무 방한한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마하마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초의 아프리카 정상 방한으로, 한-가나 양국이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교역과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모범적인 민주주의를 보여주고 있는 가나의 대통령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양국이 민주주의 선도국으로서 특별한 우정과 연대를 쌓아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마하마 대통령도 한국 국민이 보여준 민주주의의 저력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국제사회에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더욱 가까워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가나가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경제, 안보, 농업, 교육, 문화, 핵심 광물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협력 성과를 낼 수 있게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그간 가나 해군이 기니만에서 우리 국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해 준 데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해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