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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 동구 ‘도서관에서 함께 책 읽어요’…독서동아리 모집

9일부터 모집, 도서 구입·활동 공간·물품 등 종합 지원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주민 중심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동구도서관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지속 운영하고, 오는 9일부터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등록제’는 지역 내 자율적인 독서 모임을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단년도 사업에 그치지 않는 장기적인 독서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등록 대상은 동구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 독서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독서 모임을 운영해야 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20만 원 범위 내에서 활동 도서 구입 비용과 독후 활동 물품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모임 운영을 위한 활동 공간도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기존 공립 작은도서관에 더해 사립 작은도서관까지 활동 공간 지원 범위를 확대해, 동아리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활동 공간 지원 대상은 ▲구립도서관 책정원 ▲계림꿈나무도서관 ▲다복마을도서관 ▲지원2동 작은도서관 ▲학운동작은도서관 ▲일부 사립 작은도서관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선정된 동아리에 한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접수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본격적인 독서 활동을 시작한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등록 동아리에 대해서는 동구도서관이 지속적으로 현황을 관리하고 활동 공간을 무료로 지원해, 안정적인 모임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동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소통하는 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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