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충북농업기술원은 항산화 활성이 높고 수확량이 많은 식용피 신품종 ‘맛나직’을 개발하여 지난달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다.
‘맛나직’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돌연변이 육종을 통해 육성한 품종이다. 이삭이 나오는 시기가 7월 29일(출수일수 71일)로 빨라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며, 수량은 10a당 252kg에 달하는 다수성 품종이다.
기능성 분석 결과 총 폴리페놀 1,675ppm, 총 플라보노이드 78ppm을 함유해 건강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다.
항산화 활성이 우수해 잡곡 혼반용 뿐만 아니라 차(Tea), 죽 등 가공 원료로의 활용도가 높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올해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에 0.5ha 규모의 식용피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직티리는 지명에 ‘稷(피 직)’ 자가 포함된 지역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마을과 협력해 지명 기반의 마을 브랜드를 구축하고 체험·관광 자원으로 육성하는 대응 전략을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 한우리 연구사는 “식용피 ‘맛나직’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우량 종자 보급과 표준 재배 매뉴얼 마련을 추진하겠다”라며“가공 및 유통 단계를 지원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용피는 조선시대까지도 오곡의 하나로 재배면적이 10만ha가 넘는 중요한 곡식이었으며, 최근에는 주요 기능성분인 루테오린 및 캠페롤 등이 풍부하고 미백과 항산화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수용, 죽용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새로운 참살이(웰빙)기능성 소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