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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심 속 농부의 꿈 키운다”… 은평구 친환경 나눔텃밭 참여자 모집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접수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도심 속 농부를 꿈꾸는 구민을 위해 ‘2026년 은평구 친환경 나눔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친환경 나눔텃밭은 화학비료와 합성농약,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적용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총 270구획으로, 향림도시농업체험원 210구획과 산새마을 60구획이다. 각 텃밭은 1구획당 10㎡ 규모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은 일반·공동체·배려 텃밭으로 구분해 분양하며, 산새마을 텃밭은 신사1·2동 주민만을 대상으로 공동체 및 배려 텃밭을 운영한다.

 

참여자에게는 농자재와 농기구 일부를 대여하며, ▲화학비료 ▲합성농약 ▲비닐멀칭 ▲쓰레기 배출 ▲차량 사용을 금지하는 5무(無) 원칙을 적용한다. 덩굴류와 키 큰 작물 등 인접 텃밭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작물은 재배가 제한된다.

 

은평구민 또는 은평구 소재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두 곳 중 한 곳을 선택해 구획당 1세대(단체)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전산 추첨을 거쳐 11일 선정자를 개별 문자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최종 선정자는 이용료 3만 원을 납부해야 하며, 증빙서류 제출과 사전교육을 마친 뒤 다음 달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나눔텃밭은 단순한 재배 공간이 아니라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도심 속 농부의 꿈을 키우는 이번 나눔텃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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