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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자치도, 조사료 경영체 간담회 개최

전북도, 조사료 경영체와 현장소통 강화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전주 참예우명품프라자에서 도내 조사료 경영체 시군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조사료 수급과 유통·소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4개 시군의 조사료 경영체 대표들은 동계 조사료 봄 파종면적 확대와 논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유휴지 활용 등 국내산 조사료 유통 소비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조사료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보조금을 확대했다. 겨울철 조사료를 봄에 파종해 생산한 물량도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 생산량을 완화했다. 또한 논에 여름철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금을 기존 500만 원에서 550만 원/㏊로 인상했다.

 

겨울·여름 이모작을 하는 경우에는 동계 조사료 50만 원/㏊와 함께 추가 인센티브 100만 원/㏊를 더 지급한다. 여기에 도 자체사업인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100만 원/㏊까지 포함하면, 농가는 1㏊당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이러한 지원 확대를 통해 논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2026년‘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에 농림축산식품부 기금 207억 원을 포함해 총 61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조사료 종자구입비를 전년 대비 74% 늘린 70억 원으로 확대해 동계 조사료 봄 파종을 적극 유도하고,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사료 수급 안정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경영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전북도 또한 현장 애로사항 해소와 생산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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