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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도심 속 녹색 문화를 이끌 도시농업전문가 찾습니다”

이론·실습 병행 총 80시간 전문교육 운영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단순한 농사 기술 습득을 넘어 도시 생태계 보전과 정서 함양 등 도시농업을 선도할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다양한 공간(옥상 베란다, 골목길, 시민농장 등)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기르며 생산물을 활용하는 농업 활동을 의미한다.

 

도시농업 전문 인력은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민들 간 교류를 촉진하고, 도시 내 녹지공간으로서 생태계 보전과 기후조절 효과 등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 공인 자격인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도시농업 전문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농업분야 자격증 9종(농화학·시설원예·원예·유기농업·종자·화훼장식·식물보호·조경 또는 자연생태복원/ 기능사 이상)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3회,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도시농업의 이해부터 텃밭작물 재배 및 텃밭 프로그램 기획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함께 습득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훈련시설에 배치되거나 학교 텃밭 강사, 관리사, 도시농업 전문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본적인 양성과정에서 더 나아가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심화과정 등 단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관리사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도시농업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도시 대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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