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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6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 대장정 시작

첫 번째 주자 ‘사랑의 빵굼터 연합봉사단’, 만두 빚기로 나눔 열기 지펴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자원봉사 문화의 부흥을 기원하는 ‘2026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첫 번째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은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제천시의 대표적인 봉사 캠페인이다.

 

2026년 이음운동의 첫 시작을 알린 ‘사랑의 빵굼터 연합봉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떡국 꾸러미 준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활동은 참여 인원을 고려해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만두소 준비와 손만두 빚기에 정성을 쏟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빵굼터 연합봉사단에는 ▲제빵 분야(중앙·나래·온누리·한결·꽃구름 봉사단) ▲떡 분야(자연음식 동호회) ▲누룽지 분야(늘푸른 산악회 봉사단·자원봉사대학 14기) 등 8개 단체가 소속되어 지역사회 먹거리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이틀간의 사전 활동을 통해 준비된 만두는 5일 열린 본행사에서 자원봉사자와 주요 내빈들이 빚은 만두와 합쳐져 최종적인 꾸러미로 완성됐다. 이렇게 정성껏 마련된 ‘사랑의 떡국 꾸러미(떡국 떡, 손만두, 사골곰탕, 김가루)’는 지역 내 취약계층 600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 온기를 전하게 된다.

 

박종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 동안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 덕분에 2026년 이음운동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라며, “600가구의 이웃들에게 봉사자들의 따뜻한 진심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빵굼터’는 8개의 봉사단체가 연합하여 매주 누룽지, 빵, 떡 등을 정성껏 생산하고 있으며, 이렇게 마련된 영양 간식은 30여 명의 배달 봉사자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매주 따뜻하게 전달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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