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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동구, 5만 명이 찾은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 본격 운영 중

이용자 97% ‘만족’, 2025년까지 누적 50,864명 이용하며 일상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아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를 1월 9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2018년 8월부터 운영해 온 성동구의 대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관내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성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칼(가위)갈이, 우산 수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무뎌진 칼이나 고장난 우산을 수리할 곳을 찾기 어려워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해 서비스에 대한 높은 체감도를 보여줬다.

 

이용 성과도 뚜렷하다. 이용 인원은 2018년 3,363명에서 2025년 10,795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누적 이용 인원은 총 50,864명에 달한다. 칼과 우산을 합한 수리 건수 또한 146,160건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월 1~2회 17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운영기간은 1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접수 마감 오후 4시 30분)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접수하면 된다. 세대별로 칼(가위 포함) 3개, 우산 2개까지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하루 6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해, 이용자가 많은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동별 운영 일정 및 조기 마감 여부는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상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주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작은 변화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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