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2.0℃
  • 구름많음대전 1.4℃
  • 흐림대구 3.6℃
  • 흐림울산 7.0℃
  • 구름많음광주 1.4℃
  • 흐림부산 8.9℃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5.3℃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0.2℃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2.0℃
  • 구름많음경주시 4.9℃
  • 흐림거제 8.9℃
기상청 제공

사회

춘천형 공공일자리 ‘양적 확대’ 넘어 역할·가치 키운다

올해 총 8,695명 역대 최대 규모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올해 춘천형 공공일자리의 질적 전환에 나선다. 시는 연령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통해 공공일자리 체계를 재편하고 역대 최대 8,695명 규모의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시는 올해 다양화, 안정화, 고도화라는 3대 목표 아래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연령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통해 공공일자리의 질적 전환을 본격화한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사회기여형·역량활용형 일자리로 체계를 재편한 것이 올해 춘천형 공공일자리의 핵심이다.

 

2026년 춘천형 공공일자리는 청년 행정체험 140명, 희망·행복·지역공동체 일자리 400명,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7,865명, 장애인 일자리 290명 등 4개 분야로 총 8,695명 규모로 운영된다.

 

청년 행정체험은 기존 지역 대학생 중심에서 만 19~45세 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선발 방식도 ‘취약계층 우선 선발’ 기준에서 우선 50%, 일반 50%로 조정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실제로 지난 5일부터 시작한 동절기 청년 행정체험의 참여자 구성은 20대 초반 대학생 위주였던 참여층이 30대 청년과 비대학생까지 넓어지는 등 변화가 나타났다. 참여 청년들은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시설, 어린이·청소년 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과 현장 체험을 수행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쌓게 된다.

 

희망·행복·지역공동체 일자리는 그동안 사업별로 유사한 내용임에도 모집과 운영 시기가 제각각 운영되면서 신청 시기 혼선과 반복·중복 참여 문제가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유사하게 운영돼 온 희망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운영하고 참여자는 동일한 기간에 신청하되 사업 유형별로 구분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 시기는 상·하반기 연 2회로 정례화한다. 올해는 각각 200명씩 총 400명이 참여하며, 마을가꾸기와 공공시설 관리, 행정업무 지원, 돌봄·안전·생활환경 정비 등 지역 밀착형 업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노인 일자리는 전년(7,407명)보다 458명 늘어난 7,865명으로 확대됐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기존 공익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통합돌봄, 안전, 생활지원 중심의 일자리로 구조를 재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우리동네 가꾸기, 시니어 환경지킴이 등 지역사회 공익활동 일자리를 확대해 일상 속 돌봄과 생활환경 관리 역할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기록가, 안전관리, 숲해설사 등 경력과 전문성을 살린 역량 활용형 일자리를 확대해 경륜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고,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과 전문성도 함께 높인다. 수익 창출형 공동체 사업단과 외부 수요처 연계 취업도 병행해 노년층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도 확장시킨다.

 

장애인 일자리는 그동안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는 직무 발굴이 쉽지 않아 수행기관의 운영과 추가 사업 발굴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시는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기존 8곳에서 9곳으로 확대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행정지원형 일자리 외에도 환경정비와 급식지원, 이동 안전 지원, 동료상담, 장애 인식 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 밀착형 일자리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마 서비스 등 특화형 사업과 민간 연계 다목적 공공일자리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춘천시 공공일자리는 증가 추세다. 참여자는 지난 2023년 6,632명부터 2024년 7,679명, 2025년 8,297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공공일자리 정책을 통해 참여 계층과 분야를 다양화하고 운영의 안정성과 사회기여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직무 교육과 참여자 평가를 도입해 공공일자리를 ‘단기 지원’이 아닌 ‘성장 디딤돌’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제 공공일자리는 숫자를 늘리는 정책에서 역할과 가치를 키우는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연령과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통해 참여와 성장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재난에는 과잉대응” 지시, 강추위 앞두고 철저 대비 당부 (포탈뉴스통신) 20일부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도내 한파쉼터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한파쉼터로 지정된 수원시 인계본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오늘 오후부터 강추위가 온다고 해서 한파에 어떻게 지내시는가 걱정돼서 왔다”며 “오늘과 내일 기온차가 많이 나고 목요일에 가장 춥다고 한다. 혹시 필요하거나 아쉬운 게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도에서 지원하겠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파쉼터 방문에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아침 9시 30분경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으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출근 전 제설이 잘 돼 평소와 비슷한 도로정체 외 큰 사고 없이 불편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눈은 그치고 있지만 도로 결빙에 대비해 강설 이후 상황까지 잘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일부터 한 주간 기온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 농작물 피해, 수도 동파 등에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암보험 비갱신형, 3대질병진단비 가입할 때 보험비교사이트 활용으로 편리하게!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