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학부모 관광해설사’ 활동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학부모 관광해설사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내 고장 알리기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는 시민참여형 관광 해설 인력이다.
이번 활동은 매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에 해설사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월에는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두산 생태공원 달팽이 전망대 일원에서 활동한다.
해설사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장에 상주하며, 방문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안내와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초행 관광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단순한 길 안내를 넘어 주요 볼거리 소개, 추천 관람 동선 안내, 관람 시간 안내, 주변 편의시설 정보 제공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안내에 집중한다.
시는 운영에 앞서 학부모 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요 안내 동선 및 핵심 콘텐츠 숙지, 관광객 응대 요령, 안전·비상 상황 대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학부모 관광해설사 운영은 시민이 직접 밀양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방문객을 환대하는 시민주도형 관광서비스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